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101 갤러리 306 대첩 (문단 편집) == 팬들의 입장에서 본 이 사건 == 프로듀스 101에 대한 비판이 이루어지던 곳이었고 일부 연습생의 지나친 몰아주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지만 6, 7화 이후 악랄한 비판이 많이 올라오며 11명을 뽑는 곳이던 프로듀스 101 갤러리가 나머지 연습생들을 비하하고 헐뜯으며 여론몰이로 매장하는 갤러리가 된 데 이어 몇몇 고정 유저가 팬들을 이간질시키는 행동까지 했다. 이때의 비난은 주로 연습생들의 '인성'에 관한 것이 주였는데 방송에 편집되어 나온 단편적인 부분만 갖고 그들의 인성을 판단하고 도를 넘는 글과 악플을 보여주어서 글 제목만 봐도 피로를 유발하게 하였다. 여기에 많은 프갤러들이 피로감을 느꼈고 침공 이전에 이미 갤러리의 재미를 잃은 상태였다. [[https://gall.dcinside.com/produce101/572322|당시 프갤 개념글 상황]]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 역시 프갤러였으며 대부분의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은 도를 넘는 비난에 각자의 마갤로 대피한 것이다. 그에 분노한 [[최유정]] 갤러리에서 새벽에 계획안이 수립되었고[* 이 점이 주목할 점인데 프갤에서 지속적으로 까일 정도의 인지도를 갖춘 연습생 중에서 인기 대비 악플이 상당히 적은 연습생이 바로 팬들이 적절한 대처로 악플을 무마시킨 최유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유정갤에서 프갤의 정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은 그리 까이지 않는 입장에서 봐도 프갤의 연습생 까기가 도를 지나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최초의 메이저 갤러리 김세정 갤러리가 수락하며 합의되었다. 그에 큰 팬덤을 지닌 [[전소미]]갤과 [[김소혜]]갤을 비롯해 플레디스 갤러리와 갤을 탈취한 [[정은우(가수)|정은우]] 갤러리 등에서 프갤 정화의 대의를 가지고 공격을 가한 사건이다. 프로듀스 101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가야 할 커뮤니티를 팬들의 모범된 행동으로 정리하였다. 이후 도배 차단과 더불어 코드까지 생기면서 많은 갤러가 나갔지만 그 중엔 6, 7화 이후로 개입된 악의적 갤러가 많이 퇴출되었으며 김세정 갤러리와 마갤 유저들은 목표의 달성과 갤러들의 희생을 축하하였다. 몇몇 유저는 [[바츠 해방전쟁]]급의 성취감이었다며 이 사태를 칭송했다. 프갤의 몇몇 유저가 최대 화력이었던 김세정 갤러리를 공격하기 이르렀으나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고 화력이 부족해 김세정 갤러리 유저의 글이 더 많은 상황이었다. 코드를 입력하는 갤러리로 바뀐 후 공격하는 갤러는 고정닉이 아니라 코드를 입력해야 하게 되었고 상황은 바뀌었다. 세정 갤러리 유저들이 돌아와 보고는 귀엽다며 혐세장군으로 칭하면서 농락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결국 프갤러는 패배를 인정하고 돌아갔다. 마지막 혐세글은 귀엽다는 여론에 추천을 받아 개념글이 되었으나 삭제되었다. 프갤에서 싸우던 각 연습생의 싸움은 볼 수 없게 되었고 모든 욕은 김세정 갤러리가 유일한 메이저 갤러리로서 받아 마갤을 지켜내었으며 사태 이후 서로 친해진 팬들의 사이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프로듀스 101에 대한 여론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는 프로듀스101갤이 7회 방영 이후 팬들에 의해 테러에 가까운 공격을 당하면서 이후에 방영되는 회들에 대한 정당한 비판 및 평가 기능이 마비될 것이 우려되었지만 연습생 팬들이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온갖 음해와 생각 없는 비난만이 이뤄졌을 갤러리를 정화해낸 사건이다. 실제로 총공격이 이루어진 후 3~4시간 동안 프갤이 초상집 분위기가 되면서 "프갤 망했다", "프갤 수명 다했다", "욕만 하더니 꼴 좋다"는 등 프갤의 멸망이 이루어진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 상태로 며칠만 지속되었다면 정말 프갤 분위기가 조용해지면서 건전한 의견들만 오가는 곳으로 완전히 정화되었을 것이다. 당시 프갤 테러의 목적은 프갤을 털어서 연습생들에 대한 지나친 비난을 막아서 좀 더 건전한 갤러리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프갤을 털었던 처음 몇 시간 동안에는 그 목적이 실현되는가 싶었으나...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터졌으니... 프갤 총공격이 끝나고 하루가 채 안돼 '김시현 아이디 사건'이 터졌다. 이는 연습생 [[시현(EVERGLOW)|김시현]]이 과거에 특정 아이디를 사용해서 글을 올렸는데 이 아이디가 말로 표현하기 민망한 아이디였던 사건인데 이 사건이 갑자기 프갤에 올라왔고 프갤 게시판은 김시현에 대한 욕설 및 비난으로 도배되다시피 했다. 연습생팬 연합에서 프갤을 턴 지 하루도 안 돼서 다시 프갤이 연습생까는 체제로 회귀해 버린 것이다. 갑작스러운 김시현 아이디 논란이 터지면서 프갤에서 하루도 안 돼 프갤 습격 사건이 잊혀져 버린 것이다. 약간은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프갤을 털었던 효과가 최소 2~3일은 지속되었다면 원래 목적을 100% 달성할 수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변수로 효과가 약간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해도 프갤 습격은 절반의 성공은 이루어낸 점이 '추천 로그인'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프갤 테러로 인해서 만들어진 제한사항으로 추천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하게 되었다. 즉, 이전까지 가능했던 추천 수 조작으로 특정 연습생을 사정없이 까는 안티여론을 모으는 연습생 마녀사냥은 더 이상 불가능해진 것이다. 베스트글에 더 이상 연습생 비난글이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된 것은 이 프갤 테러의 큰 성과다. 다만 김시현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무리 팬연합이 프갤을 털어서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도 새로운 연습생 이슈가 터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마녀사냥이 시작될 수 있었다는 점이인데 프갤을 터는 것이 연습생에 대한 비난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베스트글에 비난이 올라오는 걸 로그인 추천을 통해서 막아내는 성과를 얻었으나 일반게시판에 연습생 비난이 올라오는 것은 여전히 막을 수 없었다. 그래도 팬연합이 언제든 프갤을 진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시켰기 때문에 안티들의 경거망동을 막을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안전장치를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프갤 테러 이후 추천 수 조작이 힘들어지면서 더 이상 연습생을 까는 비판글들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오지 못하게 되었고 게시판이 확실히 깨끗해지면서 1회 이전의 화기애애하고 깨끗하던 갤 분위기로 돌아가서 좋다는 평가들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